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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방사선으로부터 를 보호하는 습관 5가지


휴대폰에서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지 어느덧 6개월 이상 이 지났는데요. 이 연구는 미국FDA의 의뢰를 받아 NTP(국립독성물질 프로그램) 라는 곳에서 큰쥐와 작은쥐를 가지고 진행했다고 합니다. 

실험결과는 수컷의 3.3%가 방사선으로 인해 뇌와 심장에 종양이 발생하였고, 암컷은 1.1%~2.2% 가 발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휴대폰 방사선에 아예 노출하지 않은 실험군에서는 종양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0] 실험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GSM(유럽통신규격)과 CDMA 방식을 적용한 휴대폰 신호를 하루 9시간씩 쥐에게 노출하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연구결과를 비판하는 또 다른 연구결과발표가 줄이어 졌는데요. 현재는 스페인 환경역학 연구센터에서는 휴대폰 사용습관과 뇌종양과의 관계성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주목할 점은 휴대폰 방사선과 종양과의 상관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방사선으로부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6가지 사용습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1] 몸에 접촉하기 않는 습관 들이기

보통 휴대전화를 뒷주머니나 가슴 안쪽 주머니에 많이 넣고 다니는데요. 되도록이면 가방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할 때도 최소 10m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화할 때 딴일하면서 뺨이랑 어깨에 대는 것은 정말 피해야할 것 같네요. 

[02] 영유아에게 줄때는 비행기 모드를 켜자!

요즘 아이들한테 스마트폰을 쥐어 주면 인터넷과 동영상 보면서 신통방통하게 잘 갖고 노는데요. 자라나는 아이들은 성인보다 휴대폰 방사선에 더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아직, 스마트폰 방사선과 아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입증되지 않았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을것 같네요.

[03] 신호세기가 좋을 때까지 기다리자!

신호가 약하거나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달릴 때는 통화연결을 위해 더 강한 송파전력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많은 방사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통신상황이 원활해질 때까지 전화사용을 피하세요. 


[04] 잘 때는 휴대폰을 끄거나 2M 거리를 유지하자

휴대폰을 끄거나 통신모드를 차단하면 방사선이 방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람의 경우 비행기모드에서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불안해서 전화를 켜놔야 한다면, 머리맡에 두지 말고 약 2m 정도 떨어진 위치 놓도록합니다. 그리고 유무선 공유기와 전자기기들은 침실 밖으로 빼주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05] 전자파 차단제품 사용은 신중하게!

최근 전자파를 차단한다는 휴대폰 스티커나 케이스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는데요. 만약, 효과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면, 통신신호를 방해해서 더 많은 방사선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앞서 3번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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