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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보다 가난할 수 있는 유명인사 TOP7

category 리치|성공 2017. 2. 28. 00:46


[수천억 갑부에서 급속도로 가난해진 셀럽 TOP7]


스포츠, 영화배우, 연예인의 삶은 화려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그간 누려온 럭셔리한 삶을 포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월간 생활비로 20억이상을 사용하고 취미생활에 수백 억원을 사용한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빚에 쪼들리는 삶을 살게 되는데요. 만약, 현재 지고 있는 빚이 수십억 수백억대에 달한다면, 지금의 나보다는 훨씬 가난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예술 및 스포츠 갑부들이 초고속으로 가난해진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TOP 7]  슬리 스나입스

웨슬리 스나입스는 '영화 블레이드'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특히 히어로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웅과도 같은 존재였는데요. 그가 연기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은 한 해에 100억원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소득세 신고를 고의적으로 조작해서 1990년부터 2004년까지 약 200억원 가량의 금액을 탈세했으며, 징역 3년형을 받고 수감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파산 청문회를 통해 밝혀진 빚은 약 1,200만달러(135억)이며, 카드 빛 또한 약 3만 달러를 지고 있다고 합니다.

[TOP 6]  데니스 로드맨

데니스 로드맨은 마이클 조던과 한 구단에서 활동한 NBA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특히, 1991~92시즌부터 7년연속 리바운드왕을 차지하며, 기본 연봉만 900만 달러였던 스포츠 재벌이었습니다. 마치 슬램덩크 강백호의 NBA 실사판 느낌이었는데요. 현재는 배우자 양육비 약 5만 달러(5,655만원)를 지급하지 못해서 20일 이상 감옥에 수감되었다고 합니다.

[TOP 5]  린제이 로한

린제이 로한은 1986년 7월생으로 '퀸카로 살아남는법' '트러블 메이커' 등에 출연한 여배우이며, 작품보다는 스캔들로 더욱 유명합니다. 애쉬튼 커쳐, 올랜도블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다양한데요. 그녀는 영화 1편 당 수입이 60억이 넘을 정도로 부유했지만, 지금은 영국 런던에 있는 아파트의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해서 파산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아역으로 데뷔하여 경력에 비해 나이가 어린 만큼, 경제난을 극복하는 속도도 빠르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그녀가 밀린 임대료는 약 1억원 내외라고 합니다.

[TOP 4]  마이크 타이슨

1966년 6월생인 마이크 타이슨은 권투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사람들이 기억하는 최악의 사건은 1997년 '애반더 홀리필드'의 귀를 이빨로 절단했던 일입니다. 당시 벌금은 약 300만 달러(34억원) 였는데요. 당시 타이슨의 자산은 약 4억 달러(4,524억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 국세청(IRS)에 미납된 세금만 2,000만 달러(226억) 이상이며, 알려지지 않은 빚을 포함하면 그 액수는 더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TOP 3]  엠씨 해머

90년대 랩스타 엠씨 해머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국내에 얼굴을 비췄었는데요. 전세계적으로 판매한 앨범수가 5천만개가 넘지만, 사치스러운 생활로 법원에 파산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주택을 구매하는 데에만 300억을 사용하였고,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 만 약 2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표절시비 등으로 걸린 소송에도 많은 비용을 낭비했습니다. 최근에는 밀린 빚을 청산하고 새출발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TOP 2]  50 센트

50센트는 말이 필요 없는 전 세계적인 래퍼입니다. 하지만, 그는 2015년 7월에 법원에 파산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년 이내에 2,300만 달러의 빚을 탕감하라는 법원명령을 받았는데요. 그의 현재 월 소득은 약 18만 달러(약 2억)라고 합니다. 

그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돈을 과시하는 사진들을 SNS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담당 판사가 이 사진들을 보고 "파산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에 맞게 행동하라!"라고 했다고 하네요. 저 위에 100$지폐로 만든 BROKE의 문맥적 의미는 (난 망했다) 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TOP 1] '니콜라스 케이지' 빚 갚기위해 소장품을 팔다

니콜라스는 전세계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연예인으로 한 해에 4,000만 달러(452억)의 수입을 올린 적도 있는데요. 엄청난 소득만큼 낭비벽도 남 달랐다고 합니다. 15채의 호화주택, 40억 상당의 개인제트기, 섬 2개 구매, 공룡두개골 수집, 유럽의 성 구입 등 그 종류도 실로 다양했습니다.

연봉이 452억이 넘는다고 해도 이런 낭비벽을 견딜 수는 없었던 것 같네요. 그 와중에 결정적인 실수는 세금을 미납했다는 점인데요. 2009년까지 미납된 세금이 약 1,300만 달러를 초과했으며, 미납된 세금을 갚기 위해 자산을 하나씩 처분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소장용으로 구매한 코믹북을 시중에 판매하여 약 216만 달러(24억 4천만원)라는 판매기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니콜라스 케이지는 현재 파산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낭비벽이 지속된다면 모든 재산을 팔아서도 값을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진 연기로 사람들을 사로잡았던 배우로 돌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퍼스트센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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