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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그들이 사는 자가주택 TOP7' 


최소 10억 달러, 한화로는 약 1억 2천억 이상의 자가주택에서는 600명이 넘는 스태프(가정부, 청소부 등)가 일한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무케시 암바니', 인도의 No.1 자산가입니다. 손을 대는 사업마다 게임의 판을 흔드는 역량을 발휘하며, 인도의 정주영 아들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포브스에서 조사한 전세계 자가주택 중 가장 비싼 곳 TOP 7과 주인공들을 소개 해드립니다.

[7위]  로만 아브라모비치 2,250억원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전형적인 석유재벌이며, 영국 첼시 FC의 구단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이집의 위치는 영국 런던의 켄싱턴 팰리스 가든인데요. 부자들이 모여사는 구역이라 하여 빌리어네어스 로우(Billionaire's Row)라고도 부릅니다.


[6위] 오라클 창립자 래리 앨리슨 2,300억원

6위에 랭크된 사람은 오라클의 창립자로 잘 알려진 래리 앨리슨입니다. 이 분의 집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는데, 스타일은 16세기 일본식 궁궐을 본 따서 만들었습니다. 


부지의 크기가 28,000평이 넘어서 건축하는데 무려 9년의 시간이 걸렸으며, 2004년도에 완성되었습니다.



[5위] 인도, 락시미 미탈 2,553억원

5위에 랭크 된 '락시미 미탈'은 세계최대의 철강회사 아르셀로미탈의 회장이자 골드만삭스그룹 이사회의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락시미 미탈은 이곳에 총 3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는데 2,553억원 3개를 합친 가격입니다.


거실의 내부 인테리어는 다음과 같이 꾸며져 있습니다. 



[4위] ONE HYDE PARK 2,725억원

영국에 위치한 원하이드파크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입니다. 이 중에 한 채가 매물로 나왔는데 가격은 무려 2,725억원이었습니다. 포브스에서는 소유자가 누군지 모르는 것으로 발표했으나, 끈질긴 추적 끝에, 소유자는 우크라이나의 갑부 리나트 아흐메토프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분은 시스템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회장이자,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구단주이기도 합니다.


[3위] Ira Rennert 2,857억원

Ira Rennert는 미국사업가로 보유한 예술작품만 6천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분이 사는 곳은 믿기지 않겠지만, 미국 뉴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1990년도에 지어졌으며, 공사 금액은 당시 기준으로 1억 1천만 달러, 한화로는 약 1,265억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저택 특징은 침실 29개, 화장실 39개가 있고, 164석짜리 영화관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밥 먹는 식당의 길이가 27m가 넘는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야구를 한판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위] 릴리 사프라(Lily Safra) 8,625억원

2위부터는 클래스가 확 높아집니다. 브라질의 부호 릴리 사프라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변에 궁전 같은 빌라를 가지고 있는데요. 가격이 약 8,625억원으로 3위와의 격차가 상당히 벌어집니다.



[1위] 무케시 암바니 1조2,000억원

무케시 암바니의 총 자산은 약 21.5 billion(24조원)이며, 그 중 약 5%를 집에 투자했습니다. 이 집(?))의 높이는 약 173.7m, 27층의 건물인데요. 헬리콥터 정류장 3개, 지하주차장 수용 차량 160대, 그리고 시설 유지를 위한 600명의 직원이 일한다고 합니다. 무케시 암바니는 개인 주택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언급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그 와 중에 했던 딱 한마디는 "햇빛을 보기 위해 꼭대기에 집을 만들었다" 라고 합니다.


가족들과 머무는 공간은 상층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4개 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건물내에는 헬스, 스파, 영화관, 수영장, 댄스 스튜디어, 음식점 등 멀티플랙스라고 할 만큼 모든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